최근에 고양이 집사들이 불안감에 떨고 있고 키우는 반려묘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길까 봐 초조함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2024년 3월부터 고양이들이 급사하는 질병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원인은 볼드모트 사료와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볼드모트 사료 리스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급사 전 증상
고양이가 급사하는 질병이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증상은 걸음걸이 이상, 검은색 소변, 기력저하가 특징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현재 추측되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거동을 하지 못하고 뒷다리를 저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 증상이 나타나면 2일 3일 내로 갑자기 급사하는 경우가 있으니 지체하지 마시고 동물병원에 내원을 하셔야 됩니다. 중요한 것은 아프면서 반려묘가 하늘로 가는 것이 아니라 급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고민하지 마시고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고양이에 따라서 아파도 표시를 안내는 착한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2024년 1월 ~ 4월 제조 사료를 먹인 고양이가 있다면 동물병원에서 초기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고양이 급사 원인
4월 22일까지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와 묘연에서 접수받은 고양이 볼드모트 의심 사례는 300여 건에 추정되고 그중 94마리는 이미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위 동물단체에서는 고양이 급사 원인을 취합하여 분석을 했는데 흥미로운 점은 1월부터 4월 사이 특정 사료제조사에서 생산된 사료가 많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감염성 질환이 아닐 경우를 생각해서 농축심품부에 조사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최초 의심되는 사료 3건에 대해서는 유해성분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를 했으며 나머지 30여 개 제품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이라고 농축심품부가 밝혔습니다.
대한수의학학회에서는 기생충 질환의 중심인 충란은 70도에서 최소 10분은 가열해야지 기생충이 없어지지만 의심이 가는 사료업체는 120도에서 최소 20분간 익히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볼드모트 사료 리스트가 있을까?
볼드모트 사료는 특정 브랜드가 아니며 최근 고양이들이 폐사한 사건에 관련되어 인터넷에서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즉 볼드모트 사료는 브랜드가 아님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고양이 보호자들이 서로 정보를 취합하여 서로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과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제품들을 막무가내식으로 공유하면 정직하게 사업을 영위했던 업체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 됩니다.
하지만 현재 의심이 가는 볼드모트 사료 리스트를 한 뉴스에서 공유를 했는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확인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볼드모트 사료 리스트 확인 하로 가기현재 동물단체와 농식품부가 의심 사료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리스트를 보신다면 괜히 공유하셔서 블랙컨슈머가 되고 사업주로부터 좋지 않는 소식이 올 수 있기에 확인되지 않는 공유는 자제하셔야 됩니다.
볼드모트 사료 피하는 법
앞서 말씀을 드렸지만 2024년 1월에서 4월에 제조된 사료에서 고양이 급사 사건이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전염병이었다면 지역을 기준으로 퍼져나가겠지만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같은 증상을 보이며 급사했습니다.
현재 의심이 가는 업체들은 아직 문제가 확인된 바 없다고 주장을 하지만 소비자들은 현명해야 됩니다. 1월부터 4월에 구매하신 고양이 사료가 있으시다면 외국 사료로 당분간 대처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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