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증상 갑자기 배에서 너무 아픈 설사 신호가 자주 오거나 1시간마다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간다면 장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세균으로 인해서 4계절 내내 발생을 할 수 있는 장염을 막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 다방면에서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정도는 꼭 걸리는 병이기도 합니다.
장염 증상
정말 자주 화장실이 가고 싶거나 갑자기 참을 수 없을 만큼 용변 신호가 온다면 장염을 의심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장염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성 장염은 발열, 구토, 물 설사 복통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몸살이거나 상한 음식을 섭취해서 체했다고 착각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일정 기간 5일에서 10일 정도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지만 어린이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성인들은 잦은 설사로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출근을 하다가 어이없을 정도로 배가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급똥인 경우도 있겠지만 장염이 걸렸을 경우에 살살 아파지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신호가 와서 굉장히 당혹스러운 경험을 가지셨을 텐데 보통 장염 증상의 경우에 예고 없이 찾아오는 신호라서 굉장히 불편할 수 있습니다.
장염원인
보통 장염은 여러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침투하는 것인데 특별하게는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가 장염의 20% 정도 원인을 가지고 있는 세균입니다. 최근에도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우리나라에 장염이 유행했었는데 저도 걸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의 위험성은 전염성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집단 식중독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중 내내 유행하는 장염이기 때문에 손 발을 깨끗이 씻어도 사실 음식을 잘못 섭취하시면 장염에 노출이 되어 바이러스를 방어하기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허혈성 대장염과도 비슷한 증상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자연치료가 안될 시 병원에 내원하여 증상을 보셔야 합니다. 배가 지속적으로 아픈 병은 장염뿐만 아니라 실리악병 (셀리악병) 도 있기 때문에 본인의 증상을 먼저 인지하고 지켜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치료방법
보통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지만 정말 심한 설사와 열을 동반한다면 병원에 가셔야 됩니다. 통상적으로는 증상으로 장염을 진단하지만 정확한 병명을 알고 싶으시다면 혈액검사나 대변검사를 통해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장염이라는 것이 오래가는 병이 아니라 굳이 검사를 하지 않고 링거나 약을 처방받으신다면 보통 바로 낫는 게 일반적입니다.
건강한 성인 기준이라면 충분한 수분 보충으로 자연치료가 되지만 유아나 고령자는 포도당 전해질을 직접 마시거나 링거 한번 맞으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설사를 할 때 불편하셔서 금식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지 마시고 수분을 섭취할 수 있는 물이나 스포츠음료나 과일주스를 마시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설사가 멈추지 않을 때 지사제를 먹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잦은 설사는 복통뿐 아니라 항문에 극심한 고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설사를 멈추게 하는 지사제를 복용함으로 장운동을 감소시키는 방법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고열을 동반한 설사라면 독소가 대변으로 배출되는 것을 막아서 대장 점막으로 세균이 번식될 수 있으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예방방법
장염에 걸린 가족이나 직장 동료가 있을 때 손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됩니다. 음식에서 보통 장염이 걸리기 때문에 오염된 음식이나 조금 상한 느낌이 난다면 먹지 않으셔야 됩니다. 생선과 육류는 반드시 냉장 보관을 필수고 조리를 하실 때는 80도 이상으로 하시고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장염을 예방하기는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전염성이 높기 때문도 있고 음식을 통해서 오기 때문에 청결하게 유지하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한다 하더라도 장염에 노출되는 빈도수는 굉장히 많을 것입니다. 사실 모든 질병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나이가 점점 들면서 떨어지는 면역력이 아쉽기만 한데 요즘은 침향환으로 기초체력과 함께 영양제로 대처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