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삐끗했을때 여러분들은 어떤 방법을 사용했었나요? 허리는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곳입니다. 아마 근육이 놀란 경우도 있고 더 나아가서 허리 뼈에 무리가 간 경우도 있습니다. 허리에 무리가 가서 삐끗했을때 소개해 드리는 방법들을 꼭 따라 하시면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실 수 있습니다.
허리에 삐끗 이란?
지인들과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 허리 삐끗해서 아프다고 말을 자주 합니다. 삐끗했다는 것은 허리에 무리가 가서 통증이 오기 시작했다는 우리나라 말입니다. 허리 다쳤다는 의미와 일맥상통하니 조금 더 친숙한 단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살면서 허리가 안 아팠던 사람은 없을 정도로 전 세계 사람의 70% ~ 90% 정도가 통증을 느꼈을 거라고 의학계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허리 삐끗 증상은 요추염좌의 가능성이 높은데 대게 자고 일어난 후 허리가 아프던지 허리를 숙이는 무리한 작업을 한 후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택배를 들다가 또는 떨어진 물건을 줍다가 허리를 구부리는 동작을 하다가 갑자기 삐끗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대게 1주일 이내에 50% 정도는 호전되고 6주 이내에 90% 정도가 호전된다고 합니다.
디스크와 다른 종류의 허리 통증으로서 허리 삐끗을 했다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지 않아도 되고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지만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피해야 될 것과 보다 빨리 회복하시는 방법을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경우에 허리 삐끗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허리는 24시간 동안 쉴세 없이 서있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허리 운동이나 코어 운동을 안하시는 분들은 허리나 복근에 근육이 없어서 쉽게 부상을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 떨어진 물건을 주울 때
- 매트리스가 너무 푹신하거나 딱딱할 때
- 갑자기 급작스러운 행동을 할 때
- 무거운 물건을 허리를 숙여서 들 때
- 허리를 구부리고 있다가 갑자기 돌릴 때
허리 삐끗했을때 치료 방법
허리를 삐끗했을때 우리는 보통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라는 생각이 만연히 있기 때문인데 허리는 굉장히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것보다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서 조금 더 빨리 나을 수 있도록 해주셔야 됩니다.
- 허리 삐끗 후 바로 움직이지 마시고 앉거나 누워있습니다.
- 집에 얼음이 있다면 찜질을 해줍니다.
- 앉아야 될 경우에 있을 때는 허리를 구부리지 마시고 바로 새워서 앉아있습니다.
- 바닥에 누운 후 무릎을 구부리고 양쪽에 깍지를 끼고 구부린 무릎을 가슴으로 당기고 턱도 가슴으로 당겨 공처럼 만들어줍니다.
- 갑작스럽게 허리를 삐끗하면 통증이 굉장히 나는데 이때 누운 후 무릎 높이의 의자나 이불 위에 다리를 올려놓고 엉덩이에 수건이나 책을 넣어서 무릎을 볼 수 있는 자세를 취하는데 이 방법은 굉장히 효과가 있습니다.
- 일부 정보에서는 온찜질을 해라고 나와있는데 허리를 삐끗한 후 사우나나 온찜질이나 더운 지압을 할 경우 상태를 악화 시킵니다.
허리는 아시다시피 우리 몸을 지탱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서있을 때 허리에 걸리는 무게는 100kg라고 하고 앉은 자세는 140kg라고 합니다. 누워있을 때 25kg 가장 적기 때문에 허리를 삐끗한 즉시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허리를 사랑해주기 : 생활 속 허리 관리법
우리는 팔과 다리가 가장 고생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허리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허리가 고장이 난다면 서있을 수 없고 가령 서 있는다고 하더라도 조금만 걸으면 통증이 심하게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사무실에서 일하는 비중이 늘어남으로써 거북목이 점점 허리에 악영향을 주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지금보다 허리를 더 사랑해 줘야 합니다. 사무실에 앉아있을 때 계속 꼿꼿이 허리를 새우고 있기는 거의 불가능하긴 합니다. 습관이라는 것이 무서워서 저도 이 포스팅을 작성하기 시작할 때 허리를 새우고 있었지만 지금 보니 또 구부리고 있네요. 그렇다고 포기를 하면 안 됩니다. 허리 삐끗하여 통증이 오거나 디스크가 오기 시작하면 괴로운 인생이 눈앞에 펼쳐지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똑바로 누워 잘 때 허리가 아프다면 다리에 베개를 사용합니다.
- 옆으로 누워 자게 되면 다리 사이에 베개를 넣어줍니다.
- 엎드려 자는 것은 경추와 요추를 압박하여 비대칭이 될 수 있습니다.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 계단 오를 때 시선은 계단 끝을 보시고 상체를 올곧게 펴서 올라갑니다.
- 계단을 내려올 때는 가급적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허리가 아플 때 이 방법을 사용하세요.
- 샤워를 할 때 허리를 숙여서 머리를 감지 말고 머리를 뒤로 젖혀서 허리도 쫙 펴서 머리를 감습니다.
- 사무실에 앉아있을 때 허리를 계속 필 수 있도록 인지하도록 합니다.
고생 많은 허리에 안마해주기
운동을 좋아하거나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분들이 허리 고질병에 노출이 되기 쉬운 환경입니다. 우리는 뭉친 근육을 항상 풀어 줘야 되는데 스트레칭은 팔과 종아리 마사지는 한 번씩 하지만 허리에게 조금의 휴식을 줬던 적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저는 주 3회는 무조건 집에 구매한 안마기를 통해서 허리를 풀어줍니다. 요즘은 제품들이 잘 나와서 누워서 받을 수 있고 앉아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시간을 뺐어가지 않습니다.
책을 읽거나 TV를 보거나 아니면 휴식을 취하면서 안마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하면서 허리에 뭉친 근육을 풀 수 있는 시간을 하루에 10분~20분만 주신다면 사실 허리 삐끗할 가능성을 충분히 낮추실 수 있습니다. 안마기를 어떤 것을 살지 너무 많은 제품 때문에 머리가 아프시다면 아래 배너를 누르시고 BEST 상품을 구경 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허리 삐끗했을 때 당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생활 속에서 관리하는 습관과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안마기를 통해서 긴장된 근육을 완화시킨다면 충분히 미리 예방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지만 위에 말씀드린 내용들을 실천하신다면 빠르게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실 수 있으니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입니다. 잊지 마시고 추천드린 것들 행동으로 옮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