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평가사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나 이제 알아보려고 하시는 분들 어떤 업무를 하는지 한번 알아보셨나요? 손해사정사와 비슷한 업무이지만 조금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손해평가사는 1년에 한번 큐넷에서 자격증 시험을 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정보들만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해평가사란?
알아보시면서 손해평가사 업무에 대해서 알아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가 알고 있는 손해사정사와 비슷한 업무이지만 분야가 특별해서 두 직군은 나누어 평가를 해야 됩니다. 손해평가사는 자연재해, 병충해, 화재, 농업재해 등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분들께 보험금 지급 유무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 현장으로 파견되어 확인하고 보험금 지급액 등을 합산하여 손해액을 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손해사정사와 다른점
손해사정사화 손해평가사의 다른 점은 업무가 농어업 분야에만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손해사정사는 보험 사고의 대부분의 사건을 확인하고 보험액을 결정하는 방면 손해평가사는 농어업 분야에 한정되어 있다는 차이입니다. 그렇다고 시험이 쉽다거나 합격률이 낮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자격증 응시 연령은 손해사정사는 20대부터 30대 초 중반이 많지만 손해평가사는 40대부터 다양한 연령이 응시하고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시험과목
손해평가사가 되기 위해서는 1차와 2차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하루에 2차까지 시험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1차를 치시고 한 달 정도 지난 후 2차 시험을 치시게 됩니다. 위에 언급을 드렸지만 손해평가사는 농어업 분야에서 일어난 보험사고에 대한 평가를 하기 때문에 시험 문제 역시 농어업에 관련된 것들을 보시게 됩니다.
- 제 1차 시험 (객관식)
- 시험 과목
- 상법 (보험편)
- 어업재해 보험법령 및 농업재해보험 손해평가요령
- 농학 개론 중 재배학 및 원예 작물학
- 시험유형 : 각 과목별 4지 선택형 객관식 총 25문항 총 75문제 출제 (시험시간 : 120분)
- 합격기준 : 각 과목 100점 만점으로 40점 이상이나 전 과목 평균이 60점 이상이 되어야 함
- 시험 과목
- 제 2차 시험 (주관식)
- 시험과목
- 농작물재해보험 이론과 실무
- 농작물재해보험 손해평가 이론과 실무
- 시험유형 : 서술형 20 ~ 30문항 (시험시간 : 120분)
-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 시험과목
- 시험 면제 대상자 및 과목
- 제 1차 시험을 합격한 사람은 다음 해에 한해서 제 1차 시험을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 손해평가인으로 위축된 기간이 3년 이상인 자로서 손해평가업무를 수행한 경력이 있는 사람.
- 손해사정사
손해평가사 합격률
공부하기 전 합격률은 계획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내가 과연 합격할 수 있을지 스스로에 대한 물음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5년 평균 합격율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구분 | 2018 | 2019 | 2022 | 2021 | 2022 |
|---|---|---|---|---|---|
| 1차 시험 합격률 | 75.1% | 63.7% | 70.2% | 71.8% | 67.8% |
| 2차 시험 합격률 | 6.7% | 5.6% | 11.5% | 25.6% | 11.2% |
손해평가사 자격 제한이 없어서 오래 일할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로 인해서 여러 사업장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또한 굴지의 기업에서 일하지 않는 이상은 언젠간 회사에서 나와야 될 현실을 반드시 마주하게 됩니다. 자격증은 많을수록 좋다고 했는데 30대는 물론이고 40대 ~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손해평가사의 관심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도 손해평가사를 하시고 계신데 정부 지원 자격증이라서 많이 밀어주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장점은 프리랜서로 일을 하실 수 있는데 열심히 하시면 한 달에 꽤 많은 월급을 벌어가시는 것을 보고 저도 이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공중사에 도전을 좀 해봤지만 공부할 시간이 별로 없기도 해서 먼저 손해평가서부터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시험에 합격하면 교육비 전액 환불이라는 곳을 발견했는데 저도 상담 신청을 통해서 2024년도 합격을 위해서 등록을 했습니다. 아래 배너를 누르시면 상담 신청 해보시고 교육을 들을지 말지 결정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매일 고민만 하다 보면 2023년도가 지나갈 것이고 2024년도 중반이 되어 있을 겁니다. 저 역시 항상 고민하다가 까먹고 2년 뒤 3년 뒤 다시 시작하는 패턴을 반복해서 정말 많은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자격증의 첫 시작은 교육을 듣는 것입니다. 그전에 필요한 것은 상담 신청이겠지요. 첫 단추를 하루빨리 꿰시고 손해평가사 자격증 합격까지 해서 교육비를 돌려받으시는 날 오시기 바랍니다.